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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반부 독서를 했다.  22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초석으로써, 글 읽기과 쓰기를 매일 수행하기 위함에 글의 목적이 있다.

 

--1단계 자의식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  내생각:전문지식인지, 내 고집인지 판단하기

--4단계 뇌 자동화

에 이어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까지 소감을 작성할 것이다. 

 

4단계- 뇌 자동화의 마지막 '오목이론'과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에 대해 말하고 5단계로 나아가겠다.

'오목이론'은 말그대로 수를 계속해서 두는 것이다. 다만 이기기위해.  그 오목의 한판은 인생이라는 틀 안에서 너무나도 길고 광활하기 때문에, 그 한 수 한 수에 승리를 위한 전략도 필요하지만, 실행으로서 한판을 마무리 짓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해보인다. 그는 22전략을 통해 상담을 택했고, 이후 마케팅을 택해 그 사업의 확장성을 꾀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요소들이 엮이며 발생하는 복리,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재화를 얻게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로인해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조차 없던 일조차 나의 수입원으로서 자리잡는다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행을 위해서 회사에 모든 시간을 바치는 행위보다는 "야근이 있는 회사보다는 100만원 덜 벌더라도 쉬운 직장을 이직하라." 는 말을 저자는 남겼다.

 

마지막 뇌의 자동화를 하며 익숙해지는 뇌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로써 저자는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안쓰던 뇌를 자극하기 위해, 그리고 잘 풀리지 않던 일들을 해결하기위해, 평소에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읽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로써 의외의 해답이 나오기도하고, 나의 오목 수를 하나 더 늘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도한다. 노벨상을 받는 이들을 예시로 들며, 그들이 한분야에 항상 누구보다 뛰어나지는 않다고 말한다. 여러방면에 대해서 B급수준이라도 알고 있기 때문에, 획기적인 생각과 행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동의한다. 실제로 예술계를 공부하고 있지만, 인문, 과학, 경제, 지리 등 여러 학문들을 접하며, 그 행위의 퀄리티와 창의력이 올라간다.

둘째,  '안가본 길 걷기' 이다. 우선, 운동이라는 행위 자체가 우울증을 감소시키며, 노화를 막고 행복도를 높이며, 창의성과 의사 결정력을 극도로 높여준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유산소를 권장한다. 특히나, 모르는 길을 걷는 효과에 대해 극찬한다. 뇌의 혈류량을 높이기에, 복잡한 생각에 잠겨있을 땐, 걷기도하고, 엉뚱한 움직임을 취하며 뇌를 자극한다. 이에 나는 움직이기 싫어하며, 에너지를 축적하고자 하는 인류의 몸뚱아리가 보내는 '크루지'라고 판단했다.  이를 판단하고, 실행하자.

셋째, '충분한 수면'이다. 미라클 모닝 등 뭔가 일찍 일어나는 행위에 대해 신격화하며,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말하거나, 3시간만 자고 일하기 등. 말도 안되는 강도로 사는 것은 뇌에 있어 굉장한 효율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뇌는 잠을 자며,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활성화시키고, 정리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6~9시간의 수면은 꼭 취해야한다고 말한다. 적게 자는 사람을 부러워 말자. + 멍때리기는 도움이 된다. (몽상모드) ex. 여행

 

5단계는 '역행자의 지식' 이다.

첫째,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을 혐오하는 우리의 유전자 부터 역행해야한다. 전문행위를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마케팅, 주식, 부동산 등. 도태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접할 필요가 있다.

둘째, '1을 받으면 2를 주라- 기버(Giver)이론.' 이다. 테이커(Taker)나 매쳐(Matcher)가 되지 말라. 주는 만큼 주거나, 받기만 하지말아야한다. 더 주는 이에게 기버는 2를 더 준다. 우리는 서로 주며, 그 준다는 가치를 복리의 개념으로서 확장해야 한다.

셋째, '확률에만 배팅하라.' 이다. 확률적으로 바라보아야하지, '손실 회피 편향'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제대로 된 선택을 할 확률을 높이자. 실패하더라도, 확률에 근거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실행인 배팅을 제발좀 하자. 그 배팅 과정에서, 주위 평판을 신경쓰지 않는 판단이 중요하다.

넷째, 장인정신을 버리자 이다. (딜버트)의 만화가 애덤스를 예시로 들며, 그림을 잘 그리지 않아도, 재미와 경험을 통해, 만화 업계의 탑을 찍었다. B급 그림실력으로 S++가 된 것이다. 이에 자청은 2~3개의 도구가 아닌, 5개 이상의 도구가 모였을 때, 가능성은 증폭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에 뛰어들때, 분야에 관한 책을 20권 이상씩 읽고, 22전략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에, 1.온라인 마케팅 (블로그 마켓팅-공략하고 싶은 키워드 5번이상 쓰기 ,인스타그램,유튜브, 스마트스토어)

                         2. 디자인 - 디자인 공부를 해두면 정말 유용하다라고 말한다. 특히 웹디. 그리고 디자이너의 직업 특성상 사업 성향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쟁자가 없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B레벨 3개 모으기가 통한다고 말한다. 내가 디자인계열에 있고, 이를 활용해 사업을 구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 같은 경우엔 3D그래픽 디자인 업종이니, 기존 ACON에 없는 새로운 개념의 카페를 디자인해도 좋고, 기존의 카페의 좋은 요소를 카피해도 좋을듯하다.

                         3. 동영상 편집 기술 - 내가 편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라도, 알아두면 원하는 피드백을 해줄 수 있다.

                         4. PDF 책 제작과 판매 - 다소 어려운 행위지만, 인세 수익에서 충분히 해볼만한 과정이다.

                         5. 프로그래밍 - 이는 자청이 못했지만, 하고자 마음먹은 분야로, 디자인이나, 동영상 편집과 비슷한 개념이겠다. 배워놓고, 하나의 타이탄의 도구로서 활용하고자 함에 있겠다. 해보는 것과 안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그에 이어서 

다섯째, 메타인지에 대해 말한다. 쉽게 말해 자기 객관화인데, 자기를 판단하는 능력이다. 이는 판단력으로 귀결된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 2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또 책읽기다. 이 행위를 통해, 나의 무지함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가 똑똑하다고 자만하지말자. 그때가 가장 멍청할 때니까.

둘째, 실행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멍청할 수 있다. 실행을 안했기 때문이다. 실행을 통해  나의 지식습득을 확인하고, 발전해야한다.판단해야한다. 계속 바른 행동으로 나를 이끌고 있는지. 실행과 도전 없이 책만 읽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다. 결과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이를 말하며 '실행력의 레벨과 관성'에 대해 말한다. 결국 능동적인 움직임에 대한 얘기다. 문제해결을 위해 그 분야의 책을 20권 찾아 읽는 행위부터, 20권의 지식을 본인의 행적에 적용하는 것부터 게임 끝이다. 압도한다. 합리화 좀 그만하자. 실행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실행하는 습관. 

 

" 사실 직장은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이말은 역행자 6단계 표지에 적힌 _로버트 기요사키<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인용문이다. 충격이다. 직장을 바라보는 인식을 부순다. <부의 추월차선>의 일하지 않고 돈벌기를 알고 있었지만 서도, 인생 전체적인 방향에서 둥실거리던 정보가 잠시나마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되는 것 같았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우선 기본기. 7단계 역행 방법 실천을 통해, 근력을 다진다. 그리고 무수한 반복을 통해 실행한다. 그중에도 근력은 계속해서 다진다.

돈버는 근본원리- 이는 간단하게 말한다.    1.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2.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이 두가지다. 이 두가지의 근본적인 원리를 잃어버린 사업은 반드시 망한다. 즉, 문제 해결력이 돈버는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시를 남긴다. 각자 자기만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하자.  나 같은 경우에는, 현재 3d 및 기초적인 디자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도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풀어나갈 다른 도구가 필요하다. 3d 제품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를 활용한, 판매. ---- 가구 놓아보기? 서비스? 그러나 당장은 핫한 디자인 모델링일 것같다. 이를 위한 책을 20권 읽으면서 시도하자.

 

이 모든 것들이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이다. 여러 사업을 할 생각을 하며, 여러방면에서 나의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무너뜨릴 공격수단을 갖춰야한다. 타이탄의 무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으로써 제시한다. 간결하게는 1.사업  2.투자 다.  쫄지 말라고 한다. 어려워 보일뿐이라고. 5가지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 위 글은 

1.정체성 변화 - 이는 자의식 해체와 같다. 근본적 목적을 위해,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목적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2. 20권의 법칙- 실제로 한 분야에 대해서 20권을 읽고 있으면, 그 생각밖에 안날정도로 세상이 그 분야로만 분석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렇게 나의 정체성 또한 그렇게 변하게된다고한다. 카페를 차린다고 했을 때, 20권을 읽고 쓰고 차리게 된다면, 무조건 성공한다.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책을 10권이상씩 꺼내서 훑어보자. 나 또한 말만 그럴듯하지, 뭘 제대로 공부해본적도 없다. 반성하고, 주식을 할때에도 공부하자.

3. 유튜브 시청 - 책에 비해 효과는 '뇌 최적화 측면과 학습측면'에서 떨어지지만, 리프레쉬 개념에서 충분히 고려할만하다. 그리고 보더라도 필기하면서 볼 필요가 있다. 다보고 느낀점을 22전략과 같이 취하자. 아무리 구려보이고, 비난을 받고 있더라도, 행위하는 그들보다 낫다고 판단하고, 배울건 배우자.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 여기서 우선 우리에게 실행을 요구한다.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는 제목으로 자기 생각을 적어보라."라고.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것을 적으며, 이 책 내용이 복습을 강조한다고 지금 다시 깨달았다. 무섭다. 자주 들여다보는 매체에 정리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유는 언제든 보고 다른 정보와 결합시킬 수 있다는 장점에 있다. 그렇게 몇번하다보면, 완전히 나의 정체성, 지식이 되어 나를 경제적 자유로부터 해방시켜줄 것이다. + 잠자기전에 10분간 오늘 했던 생각 중 하나를 글로 정리해보아라.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 주말학습에 대한이야기다. 또한 나를 환경에 던져 넣는 '클루지'를 역이용한 전략이다. 그 분야에 돈을 쓰면서, "나는 투자 혹은 사업 강의에 돈을 쓴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얻는다. 거기서 또한 사람을 접하면서, 그 사람들 간에 평판을 잃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하게된다. 그렇게 나는 또 다른 타이탄의 도구를 얻게된다.  오프라인 강의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반나절을 비우지만, 그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만나기에  중요하다. 두뇌가 소속 집단을 따르는 생각을 가치있게 여기는 만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중요하다. 

온라인: 클래스 101 , 탈잉, 라이프해킹스쿨, 클래스유  

오프라인: 온오프믹스- 잠시 들어가 봤는데, 정말 뭐가 많다. 특히, 마케팅, 주식, 재태크 등에 관해서는 공간디자인에 대해서는 KG아이디어뱅크에서 제공하는 세미나 빼곤 없다. 그래도 신청했다...  다음주에 참석예정.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2. 주말 세미나형- 일요일 1시가량부터 일을하는 2시간 전략이 있다. 이에는 오프라인 강의와 세미나에 접촉하며,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다. 

3. 책 덕후형 - 책을 꾸준히 읽은 사람이다. 또한 주식을 하는 경우 주식관련 책을 독파하고, 부동산도 마찬가지 이다. 만약에 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초보적인 <청소년을 위한~>이 좋겠다.

이중에 우리가 택할건 2,3 두가지 뿐이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나는 분명 직장인 그룹에 들어가게 될것이다. 그 중에 중소기업 직원이겠다. 그럴경우 "취업-중소기업-임원-사업-투자" 루트가 있고, "취업-중소기업-평사원-투자-사업" 혹은 "취업-중소기업-사업-투자"가 있다. 세번째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에서 임원이 되지 못한다면, 수익이 너무 적기 때문에, 바로 22전략을 통한 사업과, 그 수익을 통한 투자가 좋은 방법이 되겠다.  대기업 그룹 또한, 큰 자본을 통해, 사업을 권하나, 대기업을 다니면서 다른일을 한다는 조건은 꽤나 까다롭기 때문에, 투자 후 사업을 권한다.

전문직 같은 경우에는 도구가 더 필요한 것이다.

"내가 디자이너라면, 역행자 모델을 실천하면서 회사엔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라. 하지만 원하는 정도의 임금을 받지 못한다면, 점차 프리랜서로 일을 돌려라. 크몽 등에서 활동을 하면서 마케팅을 끊임없이 연구하라. 그 후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어서 창업하면 된다."

 

그리고 무자본 창업과 유자본 창업의 과정도 말해준다.

무자본은, 자본을 만들기 위한 아르바이트, 노동이 필요하고, 7단계 모델과 5가지 공부법을 실천한다. 그리고 인터넷 시대임을 강조하며, 로고 디자인 사업 실천 목록을 나열한다. 

유자본은, 스마트 플레이스 밸런스- 오프라인인 경우

 

 

여기까지다. 7단계 경우에는 내일 읽을 예정,,, 쓰면서 복습하다가 나온 사이트들 들어가본다고 막판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고생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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