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신사임당), <킵고잉 Keep Going> 中
읽은 파트를 정리 못한 것이 있어서 정리한다. 의 약 88p부터 189p까지의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생각이 든 것은, 우선 시작하라는 말들이 많고, 그 이후에 사업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강조한다. 본인얘기를 하며 부족한 자신의 얘기도하면서 어려운 방법론들에 대한 팁도 준다. 읽을 당시 정신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난잡하긴했다. 소주제 하나하나 흥미를 가지고 이런 방법들도 있구나~ 하고 읽어내려갔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큰 흐름은 없어보인다. 다만 하나하나 소수필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분명 도움이 되는 말들이다. 내가 생각했던 평소 나의 약점과 비슷한 점들이 주언규씨에게 있었던 듯보이고,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하는 방법들까지 솔직히 내가 스스로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진정 내가 할 일이..
독서기록
2022. 7. 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