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으로서의 예술' 예술이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표현하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림이 되었든, 어떤 기술이 되었든, 나에게 다가오는 재밌는 생각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재미난 것이, 나에게 다가와 직업으로서 역할을 가지도록 하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직업과 예술을 분리하고 싶지 않다. 예술과 직업은 다른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다. 내가 하는 행동, 그 자체가 이뤄내는 성과로서, 직업이자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뤄내는 성과, 그 자체를 예술이라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단순 노동을 하던, 회사에서 코딩을 하던, 옷을 만들고 팔던,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세상에 표출한다. 그것이 돈이 목적이 될지라도. 세상의 한 부분에서 아주 작은 ..
인테리어/Interior Design
2020. 4. 1.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