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정석> 박신영 - 1편
약 절반정도를 읽어낸 상태로서 느낀바는, 제대로된 분석을 통해 '언어'로서 틀을 만들고 채우는 것이 기획이다. 시작은 뇌과학적인 이야기로, 무엇을 상상해보라고 했을 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을 말하며 이것은 정말 엄청난 것이라 말한다. 우리는 말하고 상대는 들음으로써 상대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는 것에 중요성이 있다. 동시에 재미에 대해서 재미가 있어 좋아하게 되어야 기억에 잘 남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재미를 느끼는, 흥미를 쉽게 느끼는 나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많은 것을 집어넣고 총량을 늘리면서 무의식에서 나오는 창조에서 조합의 경우의 수를 늘리는데 힘을 써야한다. " '딱 자기가 바라고 믿는 만큼'의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 인상깊은 구절이다. 하고자 하는 준비라는 것이 ..
독서기록
2022. 9. 22.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