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열정
시대가 노동시간을 줄이고, 국가가 기업 복지를 상승시킨다.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은 달라졌고, 전문성은 다양해진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는 것은 당연해졌다. 전문화되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 올라타기가 더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전문화된 기술이 그 시대에서 도태되면 그대로 나의 존재도 도태되는 것이다. 다만 모두가 일을 나서서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있는 것같다. 내가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사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아직 그런 사람이 되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시대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깨달을 수는 없지만, 그 포부가 큰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다.(공무원 비율의 증가) 우리나라는 늙어가고 있고, 그에 따라 열정도 식어가는 듯하다. 이는 사는 걱정에 대한 지침이 세상에 반영된듯하다..
Daily 기록/예술
2022. 2. 26.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