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 김광현 _ 2편
내 얘기 _ 요즘 집밖을 나가질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소 나른하고 게을러졌다. 책 읽기가 싫어지고 놀고만 싶어졌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소비적인 생활을 하는 나에게 쓴소리를 내뱉고 싶지만서도, 지금의 달콤함에 중독되어 빠져나오기 힘든게 사실이다. 분명한 클루지로 인해 만들어진 인간으로서의 반사체계로 인한 알면서 안하는 인지부조화다 분명 짧은 집중은 하게되는데 주의가 굉장히 산만하다. 방금 위 글을 쓰고 이 문장을 써 내려가는데도 한 15분이 걸렸다. 그사이에 확인한 SNS와 유튜브를 후회하지만, 나의 손은 움직인다... 그렇게 읽어내린 몇 페이지 안되는 책을 리뷰한다... ------------------ 인간의 욕망을 따라서 새로운 필요가 생기고, 다시 욕망이 발현한다..
독서기록
2022. 7. 27.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