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법

 

 

 

 

 

일을 하다보면 참으로 무감각해진다. 뭘하는 건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단순반복을 할 뿐이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문득 생각이 든다. "이 일의 본질이 뭘까?"

왜 일이 끝나고 나서야 생각날까... 내일은 하는 일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고, 나의 결과물을 받는 상대를 항상 고려하면서 일해야지 한다. 그래놓고 까먹는다 또.

기한과 퀄리티의 관계. 그리고 과정에서의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 제안서. 사람끼리의 소통과 설득이므로, 항상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행동하자.